KBS에서 제작한 이명박 땅 투기와 사기사건...
BBK 김경준 어머니의 하소연...
MBC PD수첩에서 예전에 BBK사건 조사한것...
이것 때문에 명박이가 MBC PD수첩을 괴롭히나???
당시회장의 BBK관련기사)▼
이런 개 잡쥐가 성경책 들고 미국을 오가며 결국 사기극을 벌였는데 떡찰은 그가
당선될껄 뻔히 알고 "나몰라라" 무혐의 하고 말았고 애꿎은 경준이만 소환해서
빵에 처박아 놨습니다!ㅋㅋ징역5년? 꼭 임기에맞춰서!!!!!!
이제 한3년 버티면 쥐새끼한테도 레임덕이 올것이고 어느날 갑자기 누군가에의해
인과응보 그대로 당할껍니다!
위의기사는 한국언론에선 쥐색끼들의 위세때문인지?
전혀 다루지 않았던기사입니다! 한심한것들이 펜대 잡고 처먹고 사니!ㅉㅉㅉ
[ 이명박 정부의 모순된 경제정책 ]
공기업에는 사람 수를 줄이라고 지시하면서 민간기업에는 고용을 유지하면
보조금 등 혜택을 주겠다고 한다.
은행에는 건전성 강화와 중소기업 대출 확대라는 양립하기 어려운 과제를
주문한다. 언제는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소비를 많이 하는 게 중요하다.”더니
이제는 “주말 차량 행렬을 보니 국민들이 위기를 체감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한다.
가계·기업·금융 등 경제 부문별로 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정부의 대응 방향이
사안에 따라 서로 모순되는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확실한 방향을 잡고 정책 에너지를 한 곳으로 집중시키는 능력이 부족하다.
그러다 보니 위기에 투입할 국가 자원이 분산돼 효율성이 떨어지고
가계 및 기업 등 경제 주체들은 정부의 정확한 의중을 몰라 헷갈린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이런 태도가 경기 침체 때 흔히 나타나는 ‘구성의 오류’
(fallacy of compositio n)를 완화하기보다는 오히려 심화시킨다고 지적한다.
경기 흐름이 정상적일 때에는 구조조정을 하면서 동시에 고용을 창출하고,
중소기업 대출을 늘리면서 은행 건전성도 강화할 수 있지만 지금은
그게 거의 불가능하다.
유경준 한국개발연구원(KDI) 재정성과평가실장은 “청년실업을 해결하기 위해
공공기관에서 인턴사원을 뽑아야 한다는 말도 맞고, 공공기관에서 10%씩
사람을 줄여야 한다는 말도 맞지만 이것을 합쳐 놓으니 앞뒤가 안 맞는
얘기가 나오는 것”이라면서 “통일된 논리 구조의 틀을 짜고 그 속에서
정책을 집행해야 국민에 대해 설득력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 1970년 이후 최악 지표 속속 등장 ]
27일 정부당국과 연구기관들에 따르면 이번 경제위기가 1998년 외환위기
때보다 한국경제에 더 심각한 타격을 줄 가능성이 크다는 비관론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비관론의 근거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시작된 지표의 쇼크였다.
최근 나온 각종 지표 중 정부 당국자들과 연구자들을 가장 경악하게
했던 것은 지난달 말 발표된 11월 산업활동동향이다.
지난해 11월 광공업생산은 전년동기 대비 14.1% 감소했다.
통계청은 1970년 1월 이후부터 광공업 생산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데
전년동월 대비 증가율이 이처럼 크게 감소한 적은 과거에 없었다.
환란 때인 1998년 7월에도 광공업 생산이 13.5% 감소하는데 그쳤다.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와 향후 경기국면을
예고해주는 선행지수가 10개월째 동반하락한 것도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1970년 이후 처음이다.
같은 달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68.0%로 1998년 8월의 65.7% 이후
최악의 수치다.
11월 소비재판매도 -5.9%로 1998년 12월의 -7.3% 이후 최악을 기록했다.
11월 생산과 소비, 투자가 경착륙하면서 12월 신규취업자는 전년동기 대비
1만2천명 감소로 돌아섰다. 신규취업자수가 이처럼 감소한 것은
2003년 10월(-8만6천명) 이후 5년여 만이다.
[ 뜯어보면 외환위기보다 못한 성장률 ]
지표가 급락한 것은 11월과 12월 단 두 달인데도 그 정도가 워낙 심각하다
보니 분기 성장률은 물론이고 연간 성장률까지 무너져 내렸다.
한국은행이 지난 22일 발표한 `2008년 4분기 실질 국내 총생산(속보)`에 따르면
4분기 실질 국내 총생산(GDP)은 전기 대비 5.6%, 감소했다.
전기 대비 성장률은 1998년 1분기(-7.8%) 이후 최저 수준이다.
수치상으로만 보면 외환위기 때보다는 조금 나은 것으로 보이지만
경기가 악화되는 속도를 보면 그렇지도 않다.
외환위기 때는 1997년 3분기에 0.8%이다가 4분기에 -0.4%로 마이너스로
반전된 후 1998년 1분기에 -7.8%로 저점을 만들고 2분기에 -0.8%로 탈출하는
흐름을 보여줬지만, 이번에는 지난해 3분기 0.5%에서 4분기에 -5.6%로
경착륙했다.
[ 올 상반기 미증유의 충격 예고 ]
올 상반기가 이번 경제 위기의 저점이 되든 그렇지 않든 최근 겪어보지 못한
최악의 시기가 될 것이라는 점에선 정부나 연구기관이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고위관계자는 `이번 경제위기에서 2분기가 저점이 될 것`이라며
`특히 4월과 5월이 가장 어려운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은도 최근 지난해 경제성장률을 발표하면서 올해 1분기 성장률이 전년동기
대비로는 플러스로 돌아설 가능성이 없다고 전망했다.
또 올해 성장률이 당초 예상한 2.0%보다 상당히 낮아질 것이라고 보고 있다.
[ 이명박 정부의 각종 경제 지표 ]
①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진흥원은 29일 전국 1800여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기 동향을 조사한 결과, 1월 체감경기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38.7로
2002년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중소기업들의 경기 전망도 계속 악화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제조업체 1415곳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2월 제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가 60.0에 그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이 조사가 시작된 2002년 4월 이후 최악이었던 지난달(60.1) 수치를
다시 한번 갈아치운 것이다. 또 1월 실적에 대한 전망도 54.9로 역시 최저치였다.
②“MB정부서 국민경제 점점 불행”
‘시민행동’ 조사 경제행복지수 1년새 21점 추락
분배형편지수는 45점↓…계층간 양극화 심화
이명박 정부 들어 국민들이 느끼는 ‘경제적 행복도’가 꾸준히 줄어들고 있으며
계층간 양극화는 심해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시민행동은 “경제행복지수를 구성하는 9개 세부지표 모두 지난 5년의
평균치인 100점보다 낮았다”며 “특히 경기침체로 인한 전반적인 경제형편
수치보다 분배형편 수치가 더 악화됐는데, 이는 물가상승과 의료양극화의
심화가 주된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③ 취업자 10명 중 3명이 자영업자…OECD 국가 중 최고
16일 통계청 및 국제노동기구(ILO) 등에 따르면 2006년 기준 한국의
자영업자(고용주 포함) 수는 776만7000명으로 전체 취업자(2315만1000명)
중 33.6%를 차지, OECD 주요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자영업자 비중이 높게 나타난 이유로는 정규 노동시장에서 퇴출된
사람들이 재취업 하기가 어려워지자 자영업으로 몰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④ 생산기여 제몫 못받아…지난해 2분기 이후 가속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우리나라가 노동생산성 증가에 견줘
임금 증가율이 가장 뒤처지고, 그런 현상이 지난해 하반기 이후 더욱 깊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리나라 임금 노동자들이 성장에 기여하는 것에 견줘 상대적으로 제몫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경기 후퇴와 물가상승에 따른 고통을 일방적으로
떠안고 있음을 뜻한다.
⑤ 사교육비 지출 양극화 심화…상-하위 20% 격차
3년새 7.6배→8.6배
건강 불평등 따른 소득 격차도 갈수록 악화
⑥ 민주주의 후퇴 책임, MB >정부 >한나라 順
‘지난 1년간 민주주의가 후퇴했다’고 대답한 632명 중에서는 이 대통령(33.8%),
정부(22.3%), 한나라당(15.5%) 등 ‘이명박 정권’(71.6%)의 응답비율이
더욱 높아졌다.
[ 기타 경제 지표]
출처 : http://www.iamkorean.com/jisik/jisik_new_4_r.php?data=aWR4PTQwOCZwYWdlY250PTAmbGV0dG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