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314

슈퍼 마리오와 젤다의 전설을 만든 게임의 신 미야모토 시게루 게임을 만드는 사람이 즐겁지 않으면 그들의 게임을 재미있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미야모토 시게루- 미야모토는 게임을 만들었지만 사실 그것은 세상을 창조했다고 말하는 것이 옳다. -스타크래프트 기획자 빌로퍼- 신기록 제조기 미야모토 시게루 세계 최초로 그래픽 기술을 이용해서 상용 컴퓨터 게임을 만든 사람은 1962년 스페이스 워를 개발한 스티븐 러셀(Stephen Russell)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게임의 아버지로 스티븐 러셀이 아니라 미야모토 시게루를 첫 손에 뽑는다. 이는 그의 놀라운 창의력과 아이디어로 게임에 대한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게임 산업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었기 때문이다. 오늘날의 대중화된 게임에 대한 개념은 바로 그로부터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가 게임산업에 끼친 위대한.. 2009. 5. 20.
노무현 다음은 김대중/ 모든 것은 계산되고 연출되었다. 속 보이는 과잉연출의 이유는? 당신의 짐작대로다. / 노무현죽이기’에 이어 다음 타겟 ‘김대중죽이기’를 앞두고 민심의 저항강도를 파악하자는 것이다. 짜임새있게 기획되었다 “노무현 다음은 김대중” ‘김대중 다음은 우리모두’ 노무현을 위한 변명은 필요없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위해 울어줄 눈물은 내게 없다. 다 그 분의 자업자득이다. 씨앗은 뿌린 대로 거둘 것이며, 죄는 지은대로 징벌될 것이다. 다만 이거 하나만은 분명히 하자. ‘싸움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는 거. 왜 하필 30일 소환인가? 선거일 이전의 소환이 어떤 후과를 낳을지 그들도 두렵기 때문이다. 왜 헬기소동인가? 신문기사 한줄이라도 더 만들어내려고 혈안된 거다. 검찰이 그렇게까지 언론플레이 할 필요가 있나? 뒤로 조용히 할 것을 앞으로 떠들썩하게 한다면 꿍꿍이가 있다. 모든 것은 계산되고 연출되었다. 속 보이는 과잉연출의 이유는? 당신의 짐작대로다. ‘노무현죽이기’에 이어 다음 타겟 ‘김대중죽이기’를 앞두고 민.. 2009. 4. 28.
참된 교육이란......(김동렬의 구조론에서....) 교육은 아마를 단련시켜 프로를 만드는 것이다. 프로와 아마의 차이는 에베레스트 산을 오르되 장비를 갖추고 오르느냐 아니면 아무런 준비없이 맨손으로 기어오르느냐의 차이와 같다. 정상을 꿈 꾼다면 반드시 장비가 있어야 한다. 교육이란 프로가 가진 장비를 전해주는 것이다. 언어와 문자라는 장비도 필요하지만 경험과 노하우라는 장비도 구비되어야 한다. 교과서로 전달되는 하드웨어 장비가 필요한 만큼 인성교육으로 전해지는 소프트웨어 장비도 필요하다. 참된 교육은 프로를 양성한다. 경험있는 베테랑이 되어야 한다. 목수가 연장을 사용하듯이 베테랑은 장비를 쓴다. 그 장비 중의 으뜸은 하드웨어가 아니라 소프트웨어이며 그것은 ‘어떤 일의 전체과정에 참여한 경험’이다. 미술을 배운다면 연필로 긋고 붓으로 칠하는 기교 보다는 .. 2009. 4. 28.
구조론 나침반 어떤 사람이 가장 높은 산 꼭대기를 정복하려고 산을 오르고, 얼음을 깨치고, 고생고생해서 꼭대기에 올랐다. 기념촬영을 하려는데 뒤에 더 높은 산이 있었던 것이다. 이쪽에서 보면 이산이 가장 높은거 같은데, 올라가서 보니까 뒤에 더 큰산이 있었던 것이다. 말한다. "이산이 아닌가벼" 만약에 나침반이나 지도나 네비게이션이 있었더라면 그런 개고생 안해도 될텐데? 하지만 그래도 어쩔 수는 없다. 앞산을 넘어야지만 뒷산엘 갈 수 있다. 어차피 앞산은 넘어야되긴 했는데, 뒤에 더 큰 산이 있다는 사실을 알 때와 그렇지 못할때의 차이가 있을까? 1. 구조론 구조론은 이세상의 모든 것이 설명할 수 있는 논리이다. 완성 그리고 깨달음은 구조론적인 시각으로 설명하는 도구다. 구조론으로 우주, 역사, 진화, 인간, 신, 생.. 2009.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