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14 조선일보는 전철연 의장 스토커? 출처 : 찌라시후비기 2009/01/29 11:27 Posted by hangil 경찰의 용산 '살인진압'과 관련한 검찰의 수사가 '전철연'으로 집중되고 있다고 한다. 이같은 검찰의 수사를 견인하고 추동하는 것은 이른바 '전철연의 폭력성'에 초점을 맞춰 맹공을 퍼붓는 신지호 등을 비롯한 한나라당 내 강경세력과 조중동 수구족벌신문이다. 특히 조선일보가 전철연과 용산 철거민들의 과격함을 앞장서 부각하고 있는데, 나아가 조선일보는 현재 수배중인 전국철거민연합 남경남 의장에 대한 '스토커 행각'까지 불사하며 전철연 흠집내기에 나서고 있다. 어제(1월 28일) 조선일보는 6면에 위와 같은 기사를 실었다. 1면에는 라는 제목의 기사를 싣고 6면에 을 실은 것과 연관된 기사였다. 이 짧은 기사에서 조선일보는 남경남 .. 2009. 1. 29. 이명박 장로와 ‘죽음의 행렬’ 출처 : 한겨레칼럼 2009/01/29 11:33 손석춘 어디까지 갈 셈인가. 이명박 대통령에 묻는다. 먹고살게 해 달라고 절규하던 철거민 다섯 명이 새까맣게 불타 숨졌는데도 진솔한 반성은 보이지 않는다. 철거민 단체 탓이라며 되술래잡는다. 비극적 참사 앞에서 ‘고의 방화’ 가능성을 들먹인 국회의원이나 그 또래를 새삼 거론하고 싶진 않다. 사람이라면 마땅히 갖춰야 할 기본조차 없는 정치 모리배가 국회의사당에 들꾄 지 오래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문제의 핵심이 더 어둔 곳에 똬리 틀고 있어서다. 바로 청와대다. 이명박 정권 대체 어디까지 갈 셈인가 임기가 아직 4년 남은 대통령이 입만 열면 ‘법치’를 부르댈 때, 이미 한자리씩 꿰차고 앉은 출세주의자들이 무슨 일을 꾀할지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더 높은 감.. 2009. 1. 29. "아주 강하게 살수해도 좋아요" 출처 : [임명현 기자의 못다한 이야기] 2009년 용산, 반복과 퇴행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2440651 임명현/MBC기자 mediaus@mediaus.co.kr 지금은 2009년이다. 2009년에, 경찰의 농성 철거민 진압 과정에서 6명이 숨지는 사고가 났다. 역사가 점점 전진하는 것이 순리라면, 철거민 진압 뉴스는 언젠가 이렇게 바뀔 수 있을 것이다. 몇 차례 이해당사자 간 협상을 중재했으나 결렬되자 결국 강제 진압, 진압 전 비슷한 건물에서 사전 예행연습, 언론을 통한 사전 예고, 그물망 50개와 매트리스 40개 설치해 추락 대비, 사망자 없음, 경미한 부상자 2명, 아울러 철거민들에게 새총으로 골프공을 쏜 경찰관과 지휘관 징계…. 그러나 불행하게도.. 2009. 1. 29. 남몰래 흐르는 눈물(Una Furtiva Lagrima )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2막 아리아Donizetti, Gaetano(1797~1848)이탈리아 작곡가 1832년, 가에타노 도니제티 (Gaetano Donizetti, 1797 - 1848년, 이태리)의 희가극(喜歌劇). 2막으로 구성된 이곡은 1832년 5월 12일 밀라노 가노삐아나 극장에서 초연되었으며, 스크리브(Eugene Scribe)의 희극 (Le Philtre, 프랑스어)을 로마니가 각색한 것으로 싸구려 포도주를 사랑의 묘약으로 알고 속아서 사 마신 청년 네몰리노는 술에 만취되어 애인 아디나에게 거절당하는데 우연히 유산이 굴러들어와 만사가 원만하게 끝난다는 내용이다. Una furtiva lagrima negli occhi suoi spuntoQuelle festose giovani invi.. 2009. 1. 28. 이전 1 ··· 68 69 70 71 72 73 74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