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314

작전명: 여우 사냥 ( 1997년 당시 헤지 펀드의 작전명 은어) -미네르바- 출처 : 아고라 미네르바 2008.10.02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87105 ) 바야흐로 2008년 한국 경제의 상황이라는건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사람이라는건 누구나 인생의 결정적인 선택의 시점이라는 것이 찾아 온다.. 여기서 말하는 선택의 시점이라는건 수능이나 대학 나부랭이 따위를 말하는게 아니다.. 좀 살면서 산전 수전을 다 겪어 보다 보면 그런 고민을 하던 어렸을 때의 철 모르는 고민이 얼마나 비루한 것이였는가 하는걸 깨닫는 시점이 온다. 이건 한 나라의 경제도 예외가 될 수는 없다.. 일반적으로 한국의 자본 시스템 메카니즘이라는 것은 주식 시장이 아니다... 외환>> 채권>> .. 2008. 11. 19.
쌀직불금 은폐가 盧 작품이란 홍준표 말을 뜯어보니... [펌]쌀직불금 은폐가 盧 작품이란 홍준표 말을 뜯어보니... [칼럼] 사상 유례없는 아마추어 정권의 방관이 사태 키웠다 입력 :2008-10-17 / 데일리서프라이즈 | 서영석 정치전문기자 e-mail 주성영 한나라당 의원이 17일 감사원 감사에 앞서 감사원이 지난해 7월 쌀 직불금 감사결과를 확정하기 한달전쯤인 지난해 6월20일 당시 노무현 대통령에게 서면으로 결과를 보고했다는 주장을 접했을 때 어째 좀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었다. 내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뭐 그렇게 잘 알지는 못하지만, 최소한 주 의원이 주장하는대로 "감사결과를 공개하지 않은 것은 당시 인기가 바닥이던 참여정부의 실정을 덮고 통합민주당 대선 후보의 열세 만회를 도와주기 위해 대통령 선거전략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정치행위로 볼 수밖에 없다.. 2008. 10. 20.
고객 가치 창조, 상상력과 공감에 달렸다 할리데이비슨은 더 이상 오토바이를 팔지 않는다. 자유와 반항의 이미지를 판다고 하는 게 맞다. 고객들은 나이키를 통해 도전 정신을 구입하고, 스타벅스를 통해 세련된 여유 한잔을 산다. 고객의 니즈가 달라졌고, 고객의 수준이 높아졌고, 고객의 변화가 빨라졌다. 까닥 잘못하면 성장은 고사하고 생존도 장담할 수 없는 판국이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변해야 한다. 고객의 감성을 읽어야 하고, 정확하게 구현해 전달해야 한다. 숫자, 통계, 분석을 넘어서야 한다. 고객과 공감하고 상상력으로 위기를 돌파해야 한다. CEO부터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CEO가 시대를 읽어내어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면 희망이 없다. 그렇다고 혼자서는 안 되며, 화이부동(和而不同) 할 수 있는 똑똑한 인재들이 필요하다. 조직 문화는 더욱 중.. 2008. 10. 20.
우리 모두는 행운아다. 우리 모두는 행운아다. 포춘이 선정한 500대 기업 CEO의 52%가 중하위층이나 빈곤층 출신이고, 미국 백만장자의 80%는 1세대 백만장자다. 기회는 살아있고 충분하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세계 일류 리더 300명 중 75%가 가난한 가정에서 자랐고, 어린 시절 학대를 당했으며, 일부는 심각한 신체장애를 안고 있었다. - 지그 지글러, ‘정상을 넘어서’에서 그들은 조건이나 문제에 집중하지 않고, 일어난 일에 대해 부정적으로 반응하는 대신 긍정적으로 대응했습니다. 인간을 제한하는 것은 출생지나 학력, 피부색이 아니라 그가 품은 희망의 크기입니다. 우리 모두는 잠재적 백만장자요. 잠재적으로 위대한 리더입니다. 그만큼 우리 모두는 행운아라 할 수 있습니다. 정상을 넘어가는 과정에서 당연히 언덕이나 계곡을 맞.. 2008.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