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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조중동의 예술적 편파 왜곡 날조

by 랭님 2011. 2. 23.

출처 아고라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closed/read?sortKey=depth&bbsId=D103&searchValue=&searchKey=&articleId=48248&pageIndex=1

(아래 글은 215104조회  12073 추천 받은 때 삭제 한 글을 복원 한 것 입니다.) 
 
여기 조중동의 각 사례는  새삼스러울 것 없는 무수한 사례 중 하나 입니다, ( 조선 중앙은 퍼온 것 동아는 제가 쓴 것 ). 아마  전문가가  마음 먹고  조사하면 엄청 나겠지요. 매일 200만 부 이상씩 찍어내는 몇 몇 거대 언론이 정치 경제 사회 ...각 분야의 보도에서, 관련 특정 정치 세력을 이러게  편파적으로  까뭉개면 그 영향은 대단한 것 입니다. 그들은 사진 한 컷, 어휘 한 귀절에도 소리 없이 비수를 번뜩인 다는 것을  모르고 독자는 그저 '옳쿠나' 하며 고개를 끄덕일 뿐 입니다.
 

[조선일보]
아래   두 사설을  비교하고 국민이 어떻게 속는지 확인하시죠. .  
 
[2003년 1월15일 노무현 대통 당선 후  조선일보 사설] 과  5 년 후
[2008년 1월14일 이명박 대통 당선 후  조선일보 사설] //
 
 
[2003년 1월15일 노무현 대통 당선후  조선일보 사설]
 
引受委, 왜 자꾸 部處들과 충돌하나
 
[중략...
이 대목에서 인수위가 낮은 자세로 조용히 문제를 풀어가기보다는
의욕과잉과 경험 미숙으로 정부 부처를 거칠게 몰아붙이는 일처리 방식이 두드러지고 있는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가 최근 “(나의) 공약에 대해 정부 부처가 찬성한다, 반대한다는 식으로 하지말라”고 정부 부처를 질책한 데 이어 14일 다시 “인수위원이나 공무원의 소신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새 정부의 지향 방향”이라고 언급한 것도 정부를 주눅들게 할 소지가 크다.
 
 ...
인수위의 역할은 어디까지나 차기 정부를 예비하는 것이지
지금 당장 국정을 운영하는 일이 아니다.
 
인수위가 현 정부 부처와 크고 작은 마찰음을낸다면 그것은 어쨌든
인수위의 과욕과 월권으로 비치기 십상이다. ///
 
# 그런데  5년후 
 
[2008년 1월14일 이명박 대통 당선후  조선일보 사설] 
 
노무현 정권, 조용히 넘겨주고 산뜻하게 물러나야 
 
[중략 ..

(노무현) 정권 입장에선 새 정부가 국정 방향을 바꾸려는 게 불만스럽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국민의 평가와 심판은 이미 내려졌다. 사상 최대의 표차가 무슨 뜻이고 이 정권이 이런 국민의 뜻을 받들어 어떻게 정권 마무리를 해야 할 것인가는 명백하다. 조용히 넘겨주고 산뜻하게 물러가라는 것 이다.]
 
들어가서 원문을 다 읽어보면 '에술작품' 임을 알게 됩니다.

두 사설을 따로따로 때어서 읽어 보십시요, 다 옳은 말 입니다, 아래 중앙일보 사례도 마찬가지, 그러니까 현재의 대한민국에는  '옳은 내용'이라도  믿을 수 없는 언론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들키지 말아야 할 것을 들킨 조선일보 들어가기

조선일보가  서민 속이는 법 (위와 유사한 사례 )→들어가기

(카페 가입안하고 다음 로그인만 하면 볼 수 있슴)

●조선일보 직권상정 그 때 그 때 달라요 → 게시물 보기

  


[중앙일보]

 
더 많은 득표 수와 비율을 기록한  노무현 당선 때는 기사 제목을 " 과반수에도 못미치는 반쪽짜리"
                                     더  적은 이명박 때는 "과반수에 육박하는 진정 국민 모두의 대통령 "
 
 
* 중앙일보 미 쇠고기 먹는 사진 연출 조작 사건  → 기사보기
* 중앙일보 김주하 아나운서 관련 사과문 조차 또 왜곡→ 보기클릭
 
 
[동아일보]
 
▶동아일보 김순덕 편집국 부국장의  야바위  칼럼 
(제가 평소에 동아는 잘 안들어 가는데  어쩌다 들어갔더니 이런  괴변을 써 놨더군요)
 
 김 부국장은 08년4월 25일
[욕감과 질투사이] 라는 칼럼을 썼습니다 (↓저 아래 )
 
아래 칼럼의 내용은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뉴타운을 바라는 것은 "잘 살고 싶다는 원초적 욕망" 이고 이를 비난 하는 것은 '질투심"  때문이라며 일장 훈시를 하고 있습니다 .  뉴타운 공약의 비판은 질투심을 유발하는 좌파적 수법  어쩌구 하며  ..
 
그런데,  이번 총선 공약인 뉴타운 이나 특목고 공약을  비판하는 것은  그것 때문에 지역이  좋아지는 것을  질투해서가  아니라.  (결정권자인 서울 시장이 밝혔듯이) 뉴타운 계획이 전혀 없는데 시장을 들먹이며 자기가 당선되면 뉴타운 개발이 될 듯 '사기'쳤기 때문입니다. 이후로 어찌 될지 모르나, 적어도 공약 내걸고 투표하는 당일 시점에선  '계획 없슴'  입니다.
 
그러나  칼럼에는 핵심인 사기 부분은 전혀 언급이 없고  주민들의 자연스러운 뉴타운 욕구를 비난하는 것은 질투심이 원인인 잘못된 것이라고 논점을 바꾼다음  여기저기서 줏어들은 이론을 늘어놓으며  현재 뉴타운 공약을 비판하는 것은  질투심을 유발해서 평등하게 못살자는 좌파적 수법이므로 '잘못됐다' 라는 결론으로 이끄는 것 이죠 ..
 
이정도면 야바위로  국민을 속이는 것 아님니까?
야바위란 단순 기묘한 동작으로 실체를 감추는 눈속임 입니다.
 
 칼럼이 내용상 단순 구조이나,  글이 길어지고 평소에 익숙치 않은 용어들도 섞여 있으면   
바로 알아 체기는 쉽지 않죠.   많이들 속겠더라고요. 
 
 [김순덕 칼럼]욕망과 질투 사이  (08-4-25)  →   보기클릭
 
MBC에 얻어맞은 동아 중앙 왜곡 → 보기클릭
 
**********************
 

▶이명박의 미 소고기 협상에 대해 국민의 저항이 거세지자 조중동은 미국 소고기 안전하다고 연일 도배를 하는데 , 이들이 노무현 대통령 때 어떤 보도를 했나 보십시오 
 

1. 동아일보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703230038
(몹쓸 광우병! 한국인이 만만하니?미-영국인보다 더 취약)

http://www.donga.com/docs/magazine/weekly/2007/07/04/200707040500028/200707040500028_1.html
(뭐? 미국산 늙은 쇠고기 한국만 먹는다고? 일본은 20개월, 한국은 30개월 미만 수입 7월 쇠고기 협상 때 사육기간 더 낮춰야)

2. 조선일보

[사설] 미국 쇠고기 안전 확신 책임은 미국의 몫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8/03/2007080301037.html

[사설] 광우병, 제대로 알려야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0770257

농림해양수산위, 광우병 대책 '오락가락'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0870331

100개國이상 광우병 위험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0870379

"오락가락 정책이 광우병 공포 확산"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1470401

광우병 환자수 '빙산의 일각'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51570047

[이규태 코너] 인간 광우병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2170423

[의견] 애완동물 사료는 안전한가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2070327

[건강] 광우병 공포 확산 한국 안전지대 아니다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13170358

[기자수첩] 광우병에도 '힘의 논리'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4010270326

[팔면봉] 우리 대책은 "문제 터진 뒤에 봅시다?"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0170343

"소 골·등골·눈 먹지 마세요"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0270247

3. 중앙일보
[사설] 미, 쇠고기 검역 제대로 하고 개방 요구해야
http://find.joins.com/Search_Link.asp?Total_ID=2813957&query=%B1%A4%BF%EC%BA%B4

美, 왜 한국 쇠고기시장 집착하나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2565763  //

 
▶ 위와 같은  조중동의 편파 왜곡 거짓 이라면 다음과 같은 해석도 가능한 것 입니다 .
(펌 )  웃자고 한 글 이나, 나름 정곡을 찌르고 있습니다.
 
 1) 예수 “죄없는 자, 저 여인에게 돌을 던지라”
⇒ 한국언론 “예수, 매춘부 옹호발언 파장”
⇒ 조중동 “잔인한 예수, 연약한 여인에게 돌 던지라고 사주”

예수, 위선적 바리새인들에게 분개해 “독사의 자식들아!”
⇒ 조중동, “예수, 국민들에게 *새끼 막말 파문”

예수, “원수를 사랑하라”
⇒ 조중동, “예수, 원수 북한 사랑 발언, 사상검증해야”

석가, “천상천하 유아독존”
⇒ 조중동, “석가, 오만과 독선의 극치, 국민이 끝장내야”

3) 소크라테스 “악법도 법이다”
⇒ 조중동 “소크라테스 악법 옹호 파장~”

4) 시이저 “주사위는 던져졌다”
⇒ 조중동 "시이저, 평소 주사위 도박광으로 밝혀져"

5) 이순신 “내 죽음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 조중동, “이순신, 부하에게 거짓말 하도록 지시, 도덕성 논란 일파만파”

6) 김구 “나의 소원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통일입니다”
⇒ 조중동, “김구, 통일에 눈이 멀어 민생과 경제 내팽개쳐”

7) 한석봉 모친, 불을 끈 후 “자 이제 너는 글을 써보거라, 난 떡을 썰 것이다”
⇒ 조중동, “불 끄고 글쓰라고 강요한 지독한 모정, 계모 의혹, 어머니 자격 박탈해야”

8) 세네카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 조중동, “세네카, 편파 발언, 예술계로부터 로비 의혹”

9) 소크라테스 “너 자신을 알라”
⇒ 조중동 “소크라테스, 국민을 바보 취급하며 반말 파문”

10) 맥아더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 조중동, “맥아더, 죽은 노병들 천지인데 버젓이 거짓말”

11) 클라크 “소년들이여, 야망을 가져라”
⇒ 조중동, “클라크, 소년들에게만 야망가지라고, 심각한 성차별 발언”
⇒ 조중동, “클라크, 소년들에게 대놓고 쿠데타 사주”

12) 스피노자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나는 오늘 한그루의 사과 나무를 심겠다”
⇒ 조중동, “스피노자, 지구멸망 악담, 전세계가 경악 분노”

13) 최영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
⇒ 조중동, "최영, 돌을 황금으로 속여 팔아 거액 챙겨 

'보수' 라는 말은  당연  나쁜 것이 아닙니다.  보수 없는 '진보'가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현재  한국의  보수는 진정한  보수가 아니라 보수의 이름을 빌려 부패한 기득권을 지키려는  쓰레기  입니다. 그리고 부패한 기득권 수호에는 반드시 이 게시물과 같은 부패한 방법을 사용하게 되는 것  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노무현 재임중 나라는 좋아졌는데 서민이 힘들었던 이유 들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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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키우는 분 필독 (알고는 못먹지) → 여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