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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저런사람↓4

MB 위안부 사과 요구 포기 서약 "무슨 권한으로?" 민주, MB 위안부 사과 요구 포기 서약 "무슨 권한으로?" 2009년 01월 28일 (수) 11:27:45 김현정 기자 hjkim@newsway21.com 【서울=뉴스웨이 김현정 기자】민주당은 지난 1월 10일 한일정상회담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강제징용과 위안부 문제에 대해 향후 사과요구 포기를 서약했다는 AP뉴스를 인용 보도한 헤럴드트리뷴지 보도 내용에 바닥 모를 친일이라며 맹렬히 비난했다. ▲ 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민주당은 아리랑 3호 위성 발사 사업자로 미쓰비시 중공업이 선정된 것과 제2롯데월드 허용도 일본과 관련 깊은 기업이 추진하는 것이라는 점도 함께 꼬집어 이에대한 경위를 해명하고 국민에게 사과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2009. 2. 1.
조선일보는 전철연 의장 스토커? 출처 : 찌라시후비기 2009/01/29 11:27 Posted by hangil 경찰의 용산 '살인진압'과 관련한 검찰의 수사가 '전철연'으로 집중되고 있다고 한다. 이같은 검찰의 수사를 견인하고 추동하는 것은 이른바 '전철연의 폭력성'에 초점을 맞춰 맹공을 퍼붓는 신지호 등을 비롯한 한나라당 내 강경세력과 조중동 수구족벌신문이다. 특히 조선일보가 전철연과 용산 철거민들의 과격함을 앞장서 부각하고 있는데, 나아가 조선일보는 현재 수배중인 전국철거민연합 남경남 의장에 대한 '스토커 행각'까지 불사하며 전철연 흠집내기에 나서고 있다. 어제(1월 28일) 조선일보는 6면에 위와 같은 기사를 실었다. 1면에는 라는 제목의 기사를 싣고 6면에 을 실은 것과 연관된 기사였다. 이 짧은 기사에서 조선일보는 남경남 .. 2009. 1. 29.
이명박 장로와 ‘죽음의 행렬’ 출처 : 한겨레칼럼 2009/01/29 11:33 손석춘 어디까지 갈 셈인가. 이명박 대통령에 묻는다. 먹고살게 해 달라고 절규하던 철거민 다섯 명이 새까맣게 불타 숨졌는데도 진솔한 반성은 보이지 않는다. 철거민 단체 탓이라며 되술래잡는다. 비극적 참사 앞에서 ‘고의 방화’ 가능성을 들먹인 국회의원이나 그 또래를 새삼 거론하고 싶진 않다. 사람이라면 마땅히 갖춰야 할 기본조차 없는 정치 모리배가 국회의사당에 들꾄 지 오래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문제의 핵심이 더 어둔 곳에 똬리 틀고 있어서다. 바로 청와대다. 이명박 정권 대체 어디까지 갈 셈인가 임기가 아직 4년 남은 대통령이 입만 열면 ‘법치’를 부르댈 때, 이미 한자리씩 꿰차고 앉은 출세주의자들이 무슨 일을 꾀할지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더 높은 감.. 2009. 1. 29.
임신은 했지만 섹스는 안했다.(펌) 아고라>경제방 대찬인생 님 글 BBK동업은 했지만 모르는 넘이다. 경제전문가지만 회사는 망했다. 주소는 옮겼지만 위장전입은 아니다. 정보이용해서 땅을 왕창 샀지만 땅투기는 안했다. 선거법은 위반했지만 범법자는 아니다. 종교의 자유는 있지만 서울시는 이미 봉헌했다. 전 대통령에 대한 예우는 하겠지만 비서관들은 잡아족치겠다. 경제위기지만 경제위기설을 유포하면 체포하겠다. 국민건강은 중요하지만 소고기는 아무거나 먹어도 된다 카트는 몰았지만 꼬봉은 아니다. 꼬봉이지만 행님은 쌩깐다. 녹색성장을 하겠지만 그린벨트는 해제하겠다 서민을 위하는 정부이지만 2%를 위한 종부세는 반드시 폐지하겠다. 미분양은 많지만 공급은 부족이니까 아파트 종니 지어 벌겠다. 리먼브러더스를 인수하는것은 금융강국으로 가는 지름길이지만 리먼브.. 2008. 10. 9.